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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54

하루 한스푼 철학 03.27 신을 믿을 수록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 하는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이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서 훌륭한 인물을 찾아라. 인간의 권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신의 권력에 몸을 맡겨라. 신의 권력 안에 있다고 의식한다면 누구도 너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어떤 것에 대가를 지불하는가?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아주 작은 것에 커다란 가치를 지불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디오케니스의 강의,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나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상냥하며, 친절합니다 용서는 , 내가 그토록 달라지기를 원했던 과거가 이젠 다 끝난 일임을 가르쳐준다. 나는 용서를 통해 과거에서 배우고 치유하고 성장하면서 지.. 2022. 3. 27.
하루 한구절 철학 03.26 모든 민족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변화는 신앙의 변화다. 신앙이 어느 시대에나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의 신앙은 더욱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고 견고한 것이 된다. 그리고 신앙이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고 견고한 것이 될수록 인간의 삶도 더욱 조화롭고 훌륭해진다. 신앙이 언제나 똑같고 바뀔 필요 없이 모든 시대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은 어릴 때 어머니에게 들은 옛날이야기를 사실로 믿고 영원히 그것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누가 감시자를 감시할 것인가 당신을 지배하는 이성은 어떻게 관리되는 것일까? 이것이 모든 것의 열쇠다. 그 밖의 것은 당신의 선택이든 아니든 그저 시체이며 연기일 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오늘, 마음을 열고 신성한 인도를 받아.. 2022. 3. 26.
하루 한구절 문장수집 03.25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도움은 상호적인 것이어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언제나 남을 돕고 , 어떤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받기만 한다. 어떤 물건을 얻거나 사용할 때는 그것이 노동의 결과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망가뜨리는 것은 인간의 노동과 생명을 허비하는 것임을 늘 기억하라. 서로 돕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형제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은 물질뿐만 아니라 존경과 감사로도 갚아야 한다. 풍요와 자유에 이르는 길 자유는 우리 마음속에 욕망을 가득 채움으로써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네, 욕망을 제거할 때에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 에픽테토스, 대화록. 항상 친절하고 애정 어린 태도로 나를 대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강연을 했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2022. 3. 25.
하루 한구절 문장수집 03.24 신의 계율을 따르는 자만이 신을 인식하고, 계율을 충실히 따를수록 신을 더욱 인식하게 된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신을 알고 있다. 영리하든 어리석든 겸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참으로 이성적인 사람들이다. 어설픈 이성을 가진 오만한 사람은 신을 알지 못한다. 파스칼에 의함 유대인들은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시한다. 그들이 옳다. 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육체적인 것에만 붙여지는 것이다. 모든 순간에 철학이 있다 인간처럼 먹고 인간처럼 마시게나. 인간처럼 옷을 입고 또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정치적으로 행동하게, 그리고 모욕을 감수하게, 고집불통인 가족, 이웃과 동료를 인내하게나. 우리에게 자네의 그 모습을 보여 주게. 그렇게 하여 자네가 철학자들로부터 진실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음..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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