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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및 서평/하루한구절

하루 한구절 문장수집 03.24

by 코딩하는 근근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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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계율을 따르는 자만이 신을 인식하고, 계율을 충실히 따를수록 신을 더욱 인식하게 된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신을 알고 있다. 영리하든 어리석든 겸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참으로 이성적인 사람들이다. 어설픈 이성을 가진 오만한 사람은 신을 알지 못한다.

파스칼에 의함

 

 

 

 

유대인들은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시한다. 그들이 옳다. 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육체적인 것에만 붙여지는 것이다.

 

 

 

 

 

모든 순간에 철학이 있다

  인간처럼 먹고 인간처럼 마시게나. 인간처럼 옷을 입고 또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정치적으로 행동하게, 그리고 모욕을 감수하게, 고집불통인 가족, 이웃과 동료를 인내하게나. 우리에게 자네의 그 모습을 보여 주게. 그렇게 하여 자네가 철학자들로부터 진실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음을 보여 주게나. 

- 에픽테토스 대화록.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완벽한 시공간적 순서에 따라 밝혀집니다

  나는 나보다 훨씬 큰 힘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이 힘은 매일 매 순간 내 몸속을 흐르며, 나는 이 힘에 마음을 열고 원할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받을 수 있다. 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우리는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게 안전하다는걸 배우고 있다. 우리 인생관을 확장하는 것도 안전하다. 어떤 부분에서 기대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꼭 우리가 나쁘거나 틀렸다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가 신성한 안내에 따라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신호다. 이런 일이 생기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 내면의 지성과 연결되자. 지혜는 무한정으로 공급되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고,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완벽한 시공간적 순서에 따라 밝혀지게 될 거라고 확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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