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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4

하루 한스푼 철학 04.29 인간은 병에 걸려도 건강할 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다. 자신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건강과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요 없고 오히려 건강하지 않아야 할 수도 있다. 병은 대부분의 경우 육체의 힘을 빼앗아감으로써 정신의 힘을 자유롭게 한다. 자신의 의식을 정신적 영역으로 옮긴 사람에게 병은 행복이 될 수 있다. 삶의 때를 씻어라 별의 운행을 응시하고 우리 자신이 그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 요소들이 서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끊임없이 사색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속세의 더러움을 씻을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나는 항상 내 생각을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장소, 사물도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를 .. 2022. 4. 29.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대화를 오래한 뒤에는 무슨 말을 했는지 전부 떠올려보라. 네가 한 말 대부분이. 때로는 전부가 얼마나 공허하고 쓸모없고 사악했는지 깨닫고 놀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침묵하는 것이 가장 낫다. 그러나 그것을 안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사디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아라비아의 속담 부치지 않은 편지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면 상대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도록 하라 그에게는 자신만의 기질이 있고 관심사가 있을 뿐이기에 나의 기질도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나는 본성이 의도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5.25 나는 무한한 사랑과 빛, 기쁨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다시 내.. 2022. 2. 26.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25 기도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인 신의 계율을 인정하고 상기하면서 그것에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행위를 맞춰보는 일이다. 기도는 자주 할수록 좋다. 기도하기에 앞서 자신의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지 돌아보라. 그럴 수 없다면 기도하지 마라. 습관적인 기도는 진실하지 않다. [탈무드] 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표현하는 기도도 종종 새로운 말로 바꾸어 보는 것이 좋다. 인간은 부단히 성장하고 변화한다. 그러므로 신에 대한 태도도 마땅히 변화하고 더욱 분명해져야 한다. 기도도 변화해야 한다. 연기와 재처럼 사라질 것들 억울함과 분노로 달아올랐던 사람들을 기억하라. 성공으로 유명해진 사람과 지나치게 불운하거나 사악하여 유명해진 사람도 기억하라. 그리고 자신에게 물어라. 이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나? 신화의 재.. 2022. 2. 25.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7 누구나 자연의 혜택을 누릴 평등한 권리와 평등한 인권을 가지고 있다. 남보다 강하고 영리한 사람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평등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리히텐베르크는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고 똑똑하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평등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자에 대한 강자의 박해가 무서운 것은 지능과 체력의 불평등 외에 권리의 불평등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법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열망하면서 행복하기란 불가능하다네. 행복은 이미 모든 것을 갖고 있는 뚱보들이지. 그들에게 배고픔과 목마름이라는 것은 없어. -에픽테토스, 대화록. 3.24.17 자유로워지기 위해, 모든 이들을 기꺼이 용서합니다 어떤 영성의 길을 따르든 용서는 항상 힘든 문제이다. 특히 병을 앓을 때..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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