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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스픈4

하루 한스푼 철학 03.27 신을 믿을 수록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 하는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이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서 훌륭한 인물을 찾아라. 인간의 권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신의 권력에 몸을 맡겨라. 신의 권력 안에 있다고 의식한다면 누구도 너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어떤 것에 대가를 지불하는가? 시노페의 디오게네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아주 작은 것에 커다란 가치를 지불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디오케니스의 강의,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나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상냥하며, 친절합니다 용서는 , 내가 그토록 달라지기를 원했던 과거가 이젠 다 끝난 일임을 가르쳐준다. 나는 용서를 통해 과거에서 배우고 치유하고 성장하면서 지.. 2022. 3. 27.
하루 한구절 철학/긍정 글 03.20 신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민감하지 않다. 모든 사람이 우리의 영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세네카 타인에게 느끼는 수치심은 좋은 감정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에게 느끼는 수치심이다. 사람들이 숨기려고 애쓰는 것은 거의 언제나 나쁜 것이다. 아무것도 감출 필요가 없는 삶, 드러내고 싶은 마음도 없는 삶을 살아라. 역경을 담대하게 마주하라 고통이 찾아오지 않기를 희망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고통이 찾아온다면 용맹과 명예로움으로 인내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참아낼 것이네, 어떻게 전쟁의 참회에 떨어지지 않기를 희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전쟁이 나에게 닥쳐온다면 나는 부상과 굶주림 그리고 전쟁이 가져오는 모든 불행에 고결하게 맞.. 2022. 3. 20.
하루 한구절 철학/긍정 글 03.19 가난한 자들의 노동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부자들이 자신을 가난한 자들의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은 대단히 잘못된 세상이다! 물병 위에 돌이 떨어지면 물병이 깨진다. 물병이 돌 위에 떨어져도 물병이 깨진다. 언제나 깨지는 것은 물병이다. - 탈무드 부자의 만족은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로 얻어진다. 의로운 부는 모두가 부유한 사회에서만 존재한다. 우리 사회처럼 한사람의 부자에게 수백 명의 빈자가 매달리는 구조에서 의로운 부는 있을 수 없다. 두 가지 규칙을 기억하라 시작에 앞서 지켜야 하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네, 하나는 쾌와 불쾌가 우리 자신의 이성적 선택 바깥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 다른 하나는 우리가 사건을 이끌어갈 수는 없지만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는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네 - 에픽테토스.. 2022. 3. 19.
하루 한구절 좋은 글귀 03.07 노동은 삶의 필수조건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남을 시켜 얻을 수 있지만 노동에 대한 육체의 요구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자신에게 필요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불필요하고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육체노동은 인간을 고취시킨다. 자식에게 노동의 기쁨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도둑질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탈무드 동물은 몸을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인에 대한 봉사에 힘써야 한다. 그것이 육체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감각을 신뢰하지 말라 헤라클레이토스는 자기기만을 끔직한 질병이라고 불렀다. - 디오게네스의 강의,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9.7 나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이제 제한된 사고방식에서 ..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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