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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54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2 죽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큼 활실한 것이 없는데도 우리는 죽음 따위는 결코 없다는 듯이 살고 있다. 자신의 생명을 깊이 의식할수록 죽음에 의한 파멸을 믿지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통찰력을 끊임없이 보호해야 하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야 존엄, 신뢰, 끈기, 마음의평화,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한마디로 영혼의 자유로움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이지. 무엇 때문에 이런 것들을 타인에게 넘겨야 한단 말인가? 에픽테토스, 대화록 4.3.6b-8 내 세상에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만 받아 들이겠습니다 관계가 끝나는 건 누구에게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원천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착각해서 자신의 힘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곤한다. 그래.. 2022. 2. 12.
하루 한장 좋은 구절들. 스스로 높이 평가하고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그의 자리는 불안하고, 자신을 낮추고 낮은 자리로 갈수록 그의 자리는 안정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성찰할수록 스스로가 보잘것없다고 느끼게 된다. 여기에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가르침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분노는 분노를 낳는다 분노보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없으며 분노만큼 우리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도 없다. 분노로써 성공하면 이보다 오만한 것이 없으며, 분노로써 성공하지 못하면 이보다 광기에 휩싸이게 하는 것 또한 없다. 분노는 실패했을 때조차 물러서지 않는다. 분노하던 대상이 사라지면 분노의 이빨은 곧 스스로에게 향한다. -세네카, 분노에 대해, 3.1.5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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