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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54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22 신에 대해 어떤 말을 들어도, 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해도 우리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신에 대해 이해할 수는 있지만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그것만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고, 생명을 주는 것이다. 질레지우스에 의함 신,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그 일부로서 의식하는 전체다. 네 눈이 햇빛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 태양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지 마. 네 이성이 신을 이해하려다가 혼란에 빠져 길을 잃었다고 해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지 마라. 질레지우스에 의함 침묵해야 할 때를 알라 카토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대중연설을 연습했다. 하지만 그는 연설하는 모습을 보여 준 적이 없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침묵을 비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카토는 이렇게 말했다. "내 가치관을 비난하지 않는 것.. 2022. 2. 22.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20 인류는 끊임 없이 전진한다. 전진은 신앙 속에도 있어야 한다. 진정한 진보, 즉 종교적 진보와 기술적, 과학적, 예술적 진보를 혼동 해서는 안된다. 기술과 과학과 예술의 성공은 오늘날 종종 볼 수 있듯 종교적 퇴보를 수반하는 경우에도 아주 위대할 수 있다. 신을 섬기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온갖 미신과 싸우고, 종교적 의식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종교적 진보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나의 욕망을 감시하라 강도, 변태, 살인자 그리고 폭군. 이른바 쾌락이라고 불리는 이 모든 것들을 감시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6.34 내게 필요한 치유를 받아들이겠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힐링으로 향하는 새로운 문을 열어보자. 우리는 내면에 있는 놀라운 능력을 배우는 중이다. 또 가장 이로운 정.. 2022. 2. 20.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8 사람의 자아는 그 안에 있는 신성을 가리는 덮개다. 자아에서 벗어날 수록 우리 안의 신성은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오직 신만을 사랑하고, 오직 자신만을 미워하라. 파스칼 자신에 대해 걱정할수록, 자신에게 얽매일수록, 자신의 삶을 아낄수록 인간은 약해지고 자유에서 멀어진다. 반대로 자신에 대해 덜 생각 할수록 , 덜 얽매일수록, 덜 아낄수록 인간은 강해지고 자유로워진다. 말을 하면서 자신을 의식하면 생각의 실마리를 놓치게 된다. 자신을 완전히 잊고 자신을 벗어났을 대 비로소 우리는 타인과 유익한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들에게 도움과 영향을 줄 수 있다. 폭풍우를 대비하라 훌륭한 운동선수처럼 자신의 그릇된 느낌에 대항하는 혹독한 훈련을 하게, 굳은 결심 아래 온갖 고통을 감수하면서 잘못된 느낌에 현혹되지 않.. 2022. 2. 18.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6 어리고 생각이 얕을수록 자기 생명의 근원이 육체에 있다고 믿기 쉽다. 나이가 들고 사려가 깊어질수록 자신과 전 세계 생명의 근원이 정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늘과 땅을 보고 생각하라. 산도 강도, 다양한 삶도, 자연의 창조물도 모두 덧없이 지나가버린다. 모든 것은 지나가버린다. 그것을 분명히 깨닫는다면 한줄기 광명이 나타나, 영원히고 결코 지나가버리지 않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부처의금언 물질적 세계만을 진정으로 존재하는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감각의 기만에서 풀려난다면, 인간은 자신의 진정한 사명을 깨닫고 수행할 수 있다. 일과 감정을 분리하라 누군가 당신의 이름을 어떻게 쓰는지 물어 온다면 철자 하나하나를 물으며 소리칠 것인가? 그래서 상대가 화를 낸다면 그 화를 돌려줄 것인가? 그것보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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