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로소피43 하루 한구절 문장수집 03.25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도움은 상호적인 것이어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언제나 남을 돕고 , 어떤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받기만 한다. 어떤 물건을 얻거나 사용할 때는 그것이 노동의 결과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망가뜨리는 것은 인간의 노동과 생명을 허비하는 것임을 늘 기억하라. 서로 돕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형제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은 물질뿐만 아니라 존경과 감사로도 갚아야 한다. 풍요와 자유에 이르는 길 자유는 우리 마음속에 욕망을 가득 채움으로써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네, 욕망을 제거할 때에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 에픽테토스, 대화록. 항상 친절하고 애정 어린 태도로 나를 대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강연을 했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2022. 3. 25. 하루 한구절 문장수집 03.24 신의 계율을 따르는 자만이 신을 인식하고, 계율을 충실히 따를수록 신을 더욱 인식하게 된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신을 알고 있다. 영리하든 어리석든 겸허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참으로 이성적인 사람들이다. 어설픈 이성을 가진 오만한 사람은 신을 알지 못한다. 파스칼에 의함 유대인들은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시한다. 그들이 옳다. 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육체적인 것에만 붙여지는 것이다. 모든 순간에 철학이 있다 인간처럼 먹고 인간처럼 마시게나. 인간처럼 옷을 입고 또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정치적으로 행동하게, 그리고 모욕을 감수하게, 고집불통인 가족, 이웃과 동료를 인내하게나. 우리에게 자네의 그 모습을 보여 주게. 그렇게 하여 자네가 철학자들로부터 진실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음.. 2022. 3. 24. 하루 한스푼 철학 03.23 땅은 공기나 태양과 마찬가지로 만인의 것이다. 토지 사유라는 불법적 권리는 인류의 절반에게서 자연의 집을 빼앗았다. 페인 사람 백 명을 출구 없는 외딴섬에 가둬놓고 한 명을 나머지 아흔하옵 명의 지배자로 만드는 것은 섬 전체를 한 사람이 소유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헨리조지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 이상의 많은 땅을 소유한 사람은 민중의 물질적 결핍과 불행과 타락을 야기하는 장본인이다. 어리석은 판단을 하는 이유 탐욕과 야망처럼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어진 악덕이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한다네, 이것들은 우리 영혼에 재갈을 물리고, 그 속에서 영원불멸의 악으로 자리 잡지. 달리 말하면 이 질병은 끊임없이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을 왜곡한다네, 우리는 그저 가볍게 욕망하는 것일 뿐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 2022. 3. 23. 1일 1스푼 철학/긍정글 03.22 진실이 네 죄를 들춰내더라도 감추지 말고 떳떳하게 인정하라. 네 삶은 바뀔 수도 있지만 진실은 언제까지나 그대로 남아 결국 네 죄를 들춰낼 것이다. 진실이 언제나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는 않지만, 해선 안되는 일과 지금 당장 멈춰야 하는 일은 알려준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 적절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선입견에서 벗어나 자연적 질서에 일치하여 판단하는 법을 배운다는 의미라네, 그리고 우리 능력 안에 놓여 있는 것과 능력 밖에 놓여 있는 것을 구분하는 법을 배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네. - 에픽테토스 나는 모든 생명과 하나이고, 모든 생명은 나를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나는 신성한 지성과 협력하고 있다. 나는 외부 세계의 부정적인 측면에는 관심이 없다. .. 2022. 3. 22.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