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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 공격적인 사람들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내는 사람들이여 부디 나에게도 깊은 상처가 있음을 기억 해주길 그래서 연약한 짐승같은 내 행동들이 그저 당신의 연민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임을 당신에게 욕을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내 연약한 마음인 것을 알아주길.. 이런 내 모습을 말 없이 넘어가 주고 사랑해 줄때 나는 점점 치유된다. 2022. 4. 30.
이상형 삼행시 <숙제> 인스타 작가님의 지목으로 이상형 삼행시를 쓰게 되었다. 이 : 이상하다 사랑의 상처로 더 이상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겠다던 다짐을 했다. 그런데 어렸을 적 상 : 상상했던 이상형이 내 눈앞에 기적같이 나타났다. 다짐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그리고는 형 : 형용할 수 없는 행복. @근근 사랑에 상처받고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내게 왔다. 많은 고민 후에 그 사람에게 다가가 보기로 했다. 그렇게 많은 시간들이 지났다. 나는 유부남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부정했던 유부남 말이다. 그렇게 내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다. "항상 내 옆에 있어줘 사랑한다.!" 2022. 4. 30.
하루 한스푼 철학 04.29 인간은 병에 걸려도 건강할 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다. 자신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건강과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요 없고 오히려 건강하지 않아야 할 수도 있다. 병은 대부분의 경우 육체의 힘을 빼앗아감으로써 정신의 힘을 자유롭게 한다. 자신의 의식을 정신적 영역으로 옮긴 사람에게 병은 행복이 될 수 있다. 삶의 때를 씻어라 별의 운행을 응시하고 우리 자신이 그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 요소들이 서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끊임없이 사색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속세의 더러움을 씻을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나는 항상 내 생각을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장소, 사물도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를 .. 2022. 4. 29.
하루 한스푼 철학 04.28 의심의 여지 없는 행복의 조건은 노동이다. 첫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유로운 노동이고, 둘째는 식욕을 돋우고 숙면을 돕는 육체노동이다. 육체노동은 지적 활동의 가능성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그 질을 높이고 고무한다. 영원한 무위는 지옥의 고통 속에 가둬야 했으니 사람들은 오히려 그것을 천국의 기쁨 속에 놓았다.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면 지칠 때까지 일하라. 그러나 과로는 금물이다. 좋은 기분은 언제나 무위 때문에 깨지지만, 때로는 과로 때문에 깨지기도 한다. 강요를 거절하는 법 탄탈로스 : 지고의 권력은..., 티에스테스: 권력은 없네, 자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세네카, 티에스테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 공동의 대의를 위해 뭉치다..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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