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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모든것(쓰기)

이상형 삼행시 <숙제>

by 코딩하는 근근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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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작가님의 지목으로 이상형 삼행시를 쓰게 되었다.

 

이 : 이상하다 사랑의 상처로  더 이상은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겠다던 다짐을 했다. 그런데 어렸을 적 

상 : 상상했던 이상형이 내 눈앞에 기적같이 나타났다. 다짐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그리고는

형 : 형용할 수 없는 행복. <사랑에 물들었다.>

 

@근근 <이상형 삼행시 챌린지>

 

 

 

 

 

사랑에 상처받고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내게 왔다.

많은 고민 후에 그 사람에게 다가가 보기로 했다. 그렇게 많은 시간들이 지났다. 

나는 유부남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부정했던 유부남 말이다. 

그렇게 내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다. 

 

"항상 내 옆에 있어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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