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여지 없는 행복의 조건은 노동이다. 첫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유로운 노동이고, 둘째는 식욕을 돋우고 숙면을 돕는 육체노동이다.
육체노동은 지적 활동의 가능성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그 질을 높이고 고무한다.
영원한 무위는 지옥의 고통 속에 가둬야 했으니 사람들은 오히려 그것을 천국의 기쁨 속에 놓았다.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면 지칠 때까지 일하라. 그러나 과로는 금물이다. 좋은 기분은 언제나 무위 때문에 깨지지만, 때로는 과로 때문에 깨지기도 한다.
강요를 거절하는 법
탄탈로스 : 지고의 권력은...,
티에스테스: 권력은 없네, 자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세네카, 티에스테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 공동의 대의를 위해 뭉치다 보면 답을 찾게 된다. 우리에게는 우리 몸보다, 성격보다, 불안감보다, 과거보다 훨씬 큰 부분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한다. 관계보다 훨씬 큰 부분이 있다. 우리의 핵심은 순수한 영혼 혹은 영원함이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과 행성을 치유할 수 있는 답을 찾을 것이다.
우리는 비범한 시기를 겪고 있다. 모든게 변하는 중이다. 우리는 문제의 깊이를 모를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헤엄치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갈 테고, 우리는 해결책을 찿ㅈ을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차원에서 연결되고, 모두 하나다. 우리는 자유롭다. 언제나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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