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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및 서평/하루한구절

하루 한스푼 철학 04.26

by 코딩하는 근근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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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 가장 의심스럽지 않은 인식은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에 대한 인식이다.

 

 

 

 

신은 있다, 신은 없다, 육체에는 영혼이 있다, 육체에는 영혼이 없다, 세계는 창조된 것이다. 세계는 창조된 것이 아니다 같은 것은 모두 똑같이 불가해한 명제들이다.

파스칼

 

 

 

 

 

 

종교는 신에게서 나오지만 신학은 인간에게서 나온다.

데세르니

 

 

 

 

 

자기안의 신을 의식하면서 신과 함께 신 안에서 살라. 말로 신을 정의하려 하지마라.

 

 

 

 

 

 

 

 

배우는 사람은 싸울 이유가 없다

  논쟁 상대가 우리를 해코지할 수 있다. 그때 그에게 항의하지 말라. 음모를 꾸미고 있는 놈이라거나 교활한 인간이라 말하지도 말라. 이런 감정을 그 사람에게 드러내서는 안 된다. 단지 그를 계속 지켜보라. 하지만 적으로 생각해서도 안 되며 의혹을 품고 바라보지도 말라. 단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삶에 있어 모든 행동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그들과 우리는 모두 함께 배워 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조금은 관대해지자. 그렇게 해야 내가 말했던 것처럼 의심과 증오 없이 충돌을 피할 수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내 미래를 만듭니다

  루이스는 라이브 강연 '가능성의 총체'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평생 사람들 속에 있는 진실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들 존재의 절대적인 진리를 봅니다. 나는 신이 준 건강이 그들 안에 깃들어있고, 그들을 통해서 표현된다 는 걸 압니다"

  루이스가 말한 건 긍정적인 사고에 관한 게 아니다. 사실 루이스는 어떤 생각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생각은 항상 중립적이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건 우리가 생각을 대하는 방식일 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정말로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어느 날, 내가 루이스에게 물었다.

"자기 마음과의 관계를 바꿔야 해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하면 되죠?"

"본인이 자기 생각을 만들어낸 사람이라는 걸 기억해야죠"

"생각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군요." 

"힘은 생각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요" 루이스는 그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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