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장수집 및 서평/하루한구절

하루 한스푼 철학/긍정확언 글

by 코딩하는 근근 2022. 3. 13.
728x90
반응형

 

 

지혜의 조건은 도덕적 순결이며 그 결과는 정신적 평화다.

 

 

 

 

지혜의 가장 좋은 증거는 변함없이 지속되는 선한 정신이다.

몽테뉴

 

 

 

 

 

오직 영혼을 드높이는 일을 하라. 그럼으로써 사회에 더욱 유익한 존재가 되어간다고 믿어라.

 

 

 

 

 

지혜는 무한하다. 지혜는 지혜를 향해 나아갈수록 더욱 필요해진다. 그래서 인간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신의 섭리를 탓하고 싶을 때마다 자네의 마음 주변을 살펴보게, 그러면 어떤 이유로 그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야.

- 에픽테토스, 대화록.

 

 

 

 

 

 

여유롭게 과거를 놓아주고 모두를 용서합니다

  치유는 과거로부터의 해방이다. 모든 이들의 과거에는 어느 정도의 재난과 고통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 과거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용서를 실천하는 것뿐이다. 용서 없이는 자신의 역사를 계속 써내려갈 수가 없다.

  언제나 벽에 부딪힌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당신이 움직이지 못하니, 삶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당신이 여기 없으니 현재의 시간 속에서 위로받지 못한다. 과거만 바라보고 있으니 미래도 다 똑같아 보인다. 사실 과거는 이미 끝났지만,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고통스러운 것이다.

  용서할 떄까지는 계속 과거에 자신의 미래를 내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용서는 자신의 진정한 본모습이 과거에 일어났던 일과 아무 상관도 없다는 걸 가르쳐준다. 경험은 자신의 정체성이 아니다. 많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당신을 정의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한 행동이나 그들이 당신에게 한 행동이 이야기의 결말은 아니다. "나는 과거와는 다른 사람이다". "나는 기꺼이 내 과거를 용서한다"고 말 할 수 있을때 비로소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용서와 함께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