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탤런트코드

 

링크트레이너는 블루박스라고 불렸다.

블루박스 를 거친 비행사는 50만명이나 되었고 2차 세계대전 중에 벌어진 많은 공중전에서 야무지게 훈련한 양편 조종사들이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

 

링크트레이너가 그토록 효과적이였던 이유는 심층연습이였다.

 

위대한 재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셋 모두 탁월한 작가라는 이유로 브론테 자매를 타고난 천재처럼 여긴다.

그러나 유년기 그들의 미숙함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 미숙함 덕에 위대해졌는데도 말이다.

 

심층연습을 제대로 이해하면 브론테 자매를 정확히 볼 수 있는 길이 나타난다.

미숙한 모방에 엄청난 양의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쏟아 부었기 때문에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었다.

말하자면 작은 책들이라는 좁지만 안전한 공간(스윗스팟)에서 미엘린을 쌓고 있었던 것이다.

 

창조성도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가장 창조적인 영역인 예술영역에도 연습은 중요.

르네상스시대의 도제 시스템을 단순히 기술자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노력의 시스템 속에서 위대한 예술이 탄생한다. 남다른 점이라면  "완벽한 노력"이어야 한다는 사실 뿐이다.

 

왜 모유를 먹은 아기의 IQ가 높은가? 모유의 지방산인 미엘린을 구성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천천히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미엘린은 전선의 플라스틱 피복과 마찬가지로 신경세포를 둘러싸는 백색 지방질 물질로 뉴런을 통해 전달 되는 신호가

누출되지 않게 보호한다. 미엘린과 그것을 생산 및 유지하는 일명 백색물질 이라고 알려진 세포들이 뇌질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재능있는 개인은 시스템에서 나온다.

세계를 놀라게 하는 개인이나 작품뒤에는 분명히 재능의 용광로가 숨어있다.

 

그들의 근육은 변화지 않아요 하지만 근육에 보낼 수 있는 자극의 속도가 변했죠 미엘린이 나이를 먹기 때문이에요.

 

 

 

 

[서평] 

신선했다. 대체적으로 맞는 글 같다. 해당 책을 읽고 아웃풋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배우고자 하는 것을 스윗스팟에서 연습하되 실패한 즉시 멈추고 살펴보고 다시 시작을 반복하여 미엘린을 증가시켜야함 그러면 탁월해질 수 있음."

 

"즉시 살펴보기 실패에서 가능성을 찾아 계속 연습하자!" 

 

 

내가 느낀 해당책의 핵심은 

  무언가를 연습할때 속도보다는 아주 천천히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고 그 상태에서 속도를 붙히면

탁월 해진다는 얘기로 읽혔고 스포츠를 살펴봤을때 그것이 사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를 개발 하실 분들은 이책을 읽어보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은 코칭하는 분들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