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원초적인 질문은
때때로 기대이상의 성찰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럼, 노예를 더 만들면 되지 "
그렇다 노예 18년은 나에게 있어 결코 헛된 시간만은 아니었다.
바로 나를 대신해 , 일해줄 노예 즉 돈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필수 과정이었다.
덕분에 기대치 않게 얻은 깨달음을 아들에게도 전해줬다.
아빠는 노예 1억명을 은행에 보내서 일을 시켰어. 그랬더니 아빠 대신에 열심히 일하더라
심지어 아빠가 자는 동안에도
"그 1억 명의 노예들이 얼마를 벌어왔는데?"
170만원정도
월 400만원의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건물의 가격은 대략 10만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그러니 월급으로 400만원을 받고 있다면 10억 원짜리 건물을 소유한 사람과 같은 수입을 얻고 있다는 뜻이다.
차이가 있다면 건물주는 그의 노예인 건물을 대신해서 일 하지만 월급쟁이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점이다.
절약의 기한은 경제적 자유를 얻을때 까지이며 사치의 허용은 노예가 일한 대가로 얻은 돈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당신은 명품가방과 명품옷 당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던 살 수 있어 단 하나의 원칙을 지키면 돼
우리가 직접 번돈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야. 하지만 우리의 노예가 가져다준 돈으로는 그 무엇이든 사도 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비활동 소득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비 자체를 줄이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더욱 많은 투자 자본을 만들어 내는 행동임은 물론, 동시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 지점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나에게 경제적 자유를 안겨준 일등공신은 책이다.
세상이 수 많은 부자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인지 그들 모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아낌없이 전한다.
'소비는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경제 영역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자본가가 되는 것이다.
돈을 그저 노동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편협함을 버리지 않는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없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은 연간 이자율 2%의 수익을 내 돈에 더한게 아닌 빼는 일로 만든다.
통장에서 내돈이 썩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불편한 진실 중 하나는,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일은 너무나 많지만 돈이 있어도 할 수 없는 일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적다는 것이다.
돈은 무엇인가 필요한 사람으로 부터 덜 필요한 사람에게로 흘러들어 간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빛을 최대한 견고하고 튼튼한 레버리지로 삼아 , 빚으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는 월급쟁이와 자영업자에게 절대로 한 일 이상의 보상을 허락하지 않는다.
[간단 서평]
신선한 경제 책이였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에게 이 책의 교육 방식을 알려주면 참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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