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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모든것(쓰기)

cursor.ai를 횟수로 약 2년간 유료로 사용한 것에 대한 생각

by 코딩하는 근근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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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엔드 시니어 개발자로 어플 개발은 공부를 해본 적도 할 생각도 없었다. 

 

cursor.ai로 약 2년간 이런 저런 개발을 하며 느낀 점은 ai 가 아직은 만능이 아니란 점이다. 

 

개발자로 치면 빠릿빠릿한 주니어 개발자 정도 되는거 같다. 이유는 

 

맥락을 잘 모르고 지시하는 것 이외에 이상한것들을 건드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한꺼번에 많은 일을 시키면 바보가 되기도 한다. 기본적인 개발을 모른다면 이 바보에게 모든 걸 맡겼다가는 

막판에 큰화를당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당해봄..) 내가 말하는 건 개발 한정이다 

 

개발 이외에 모든것들은 나보다 몇 수 위이다 검색해서 공부하면서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어 좋다. 

 

 

인문학적으로 이 ai를 사용하며 느낀점은 우리가 흔히 인문계 실업계를 나누는 그 걸로 생각을 해본다면 

실업계가 또 다시 인문계 밑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든다. 

 

대한민국 구조는 공부만 잘했던 아이들이 지시하는 자리에 앉는 구조였고 it가 고도화되며 그런 자리를 많이 없앴는데 

그 자리를 개발자 스스로 다시 없애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물론 그렇게 양 극단을 왔다갔다하며 최고로 좋은 효율성을 쫓는 게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그 큰 흐름을 막을 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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