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에 대한 의식은 우리 영혼의 신성을 깨닫게 한다. 반대로 우리 영혼의 신성에 대한 의식은 우리에게 의무를 깨닫게 한다.
우리의 영혼 속에는 만일 우리가 합당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언제나 최대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바라보게 될 무엇인가가 존재하며(그 경이로움이 합당할 때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드높여준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근원적 도덕성이다.
칸트
인간의 마음이 덕성을 향해 열릴 때 , 새롭고 신비롭고 기쁘고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때 그는 자기보다 높은 것을 인식한다. 자신의 존재가 무한하며, 현재의 자신은 보잘것없다 하더라도 자신은 선을 위해, 완성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가 존중하는 것은 아직 느낄 수 없다 하더라도 이미 그의 것이다. 그는 그래야만 한다. 그는 이제 이 위대한 말의 의미를 아는 것이다.
에머슨
운명과 싸우지 말라
운명이 우리를 찾아낼 때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를 수 있어야 하네,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 , 거기에 바로 위대한 영혼이 있네 , 그에 반해 연약하고 타락한 자들은 운명과 싸우려 들고 세상의 질서를 무시하려 들지, 그들은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신의 실수를 바로잡으려 드는 자들이라네
세네카, 도덕에 관한 서한.
내 삶에서 모든 부정적인 중독을 없애겠습니다
나는 삶과 하나이고 모든 삶은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준다. 그래서 나는 높은 자존감과 자부심을 안고 살아간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 사랑하고 인정한다. 나는 내 부모와 다르고 그들이 갖고 있던 중독적인 패턴도 내게는 없다. 내 과거가 어떠했든, 지금 이 순간에는 모든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없애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기로 했다. 나는 나만의 고유한 자아이며 내 모습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나는 사랑스럽고 괜찮은 사람이다. 이것이 내 존재의 진실이며, 나는 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내 세상에서는 만사가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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