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여행45 제주 2달 살이(35일 차) : 통장 개설, 가슴이 웅장 해지는 하루 오빠~~ 오빠~~ 누군가 나를 부른다. 그렇게 잠에서 살짝 깼다 아내분의 아침 알람 소리다. 갑자기 아이유의 일어나야지 해가 중천이야 안 일어나면 너 인성에 문제 있어 ~ (죄송합니다 드립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잠에서 깼다. 사실 새벽에 소변이 급해 깨고는 그대로 잠을 잘 못 잤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니 하루하루가 자기가 싫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다고 여름 날씨 때문에 어딘가 야외 활동하기가 사실 많이 힘들어서 밖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날씨가 아니어서 말이다. 각설하고 우리는 씻고 아내분이 가자고 한 "고씨네 천지 국수"를 가기로 하고 차량으로 이동했다. 처음에는 걸어서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제 서울에는 120년 만에 기록적 강우가 왔다.)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2022. 8. 10. 제주 2달살이(34일 차) : 내 생각들 오늘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가려고 하는 곳은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라는 곳에 가기 위해 서였다.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씻고 준비를 했고 바로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을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했다. 우리는 이곳으로 이동 중에 테이 블링이라는 어플을 적극 사용하여 도착하기 전 10시 30분에 바로 예약을 걸어놓아 대기 22명에 안착했고 그렇게 꽤 이동을 하여 그곳에 도착을 했을 때 우리 앞에는 9팀 정도가 대기 중인 걸로 보였다(테이 블링 어플에서) 꿀팁은 10시 30분부터 예약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이동 중에 바로 예약을 걸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렇게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여 약 20분 정도 대기 후에 식사를 하러 들어.. 2022. 8. 9. 제주 2달 살이 (33일차 ) : 극 과 극 아내분의 통화소리에 잠에서 깼다. 경찰서라는데 무슨 일 있은가 했다. 얼마 전에 시장에서 지갑을 잊어버렸는데 그 지갑을 누군가 찾아 주셨다는 소리가 들린다. 헉 4일이나 지났는데 갑자기 이제서 무슨 일인가 싶었다. 깜짝 놀랐다. 우리는 서귀포시에 있었고 경찰서는 신서귀포시에 있어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서귀포 경찰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경찰서에 도착했다. 이제 하다 하다 제주도에서 경찰서도 들어가다니.. 나는 아내분을 그윽한 눈빛으로 흘겼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정문에 계신 분에게 문의를 했다. 분실물을 찾았다고 해서 왔습니다. 그렇게 출입기록부를 작성하고 우리는 안내받은 경찰서 3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중에 앞에 경찰 아저씨가 메가 커피 4잔을 들고 올라가시더니 3층 앞에서 갑자기 우리에.. 2022. 8. 9. 제주 2달 살이 (32일 차) : 임장 아침해가 떴습니다~ 해가 중천에 떴습니다. 헉 또 정오가 다된 시간에 일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게으를 수가. 그렇지만 나는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아내 분께서 스파게티를 만들으려 준비를 하다가 "오빠 우리 오늘은 나가서 먹자" "응 그러자~" 그렇게 우리는 씻고 약간의 시간을 보낸 후에 숙소를 나왔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어제 유화당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부동산(나는 제주도에 땅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임장을 가기로 해서 우리는 알려주신 주소지를 내비게이션에 찍고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오 내비게이션 거리로는 대략 4킬로 정도밖에 하지 않아서 오 가깝네라고 하며 이동 하기 시작했다. 서귀포 은희네 해장국 집을 조금 지나 좌측의 골목으로 이동했고 그렇.. 2022. 8. 7.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