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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모든것(쓰기)18

완소쫑 블로그 닉네임을 지어준 사람이 있다. 지금은 내 인생에 존재하지 않는 그녀 한때는 내 인생에 머물렀던 그렇지만 내가 인생에서 지워버린 그녀 이제는 필명을 바꿔야겠다. 아니 이미 바꿨어야 했다.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나에게 있었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 같기도 하고 닉네임을 뭐라 지을까 고민을 하다 회상형 인간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쓰며 나 자신을 돌아봤을때 대부분은 옛 기억을 회상하며 글을 쓰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왜 지금이 더 좋은데 자꾸 과거를 회상할까 뭘 잘 못 먹은 건가 왜 그런 건가? 지금이 참 좋은데 말이다. 아마도 갖지 못할 시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건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혹시 놓치고 온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최근에 자기 성찰 자기 돌아봄 많은 .. 2022. 3. 13.
사랑 사랑이 하고 싶고 마음에 사랑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타인의 아픔에 내 마음이 동해 같이 아팠던 적이 많았고 내 주위에 날아다니던 참새와도 대화를 시도했던 적이 많았다. 나이가 들며 세상에 때가 묻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무뎌지고 각박해짐을 느꼈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많은 생각과 성찰이 필요해짐을 느꼈다. 그래서 사랑이 뭔데?라고 한다면 사랑은 노동력이라고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기꺼이 내가 내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쓰는 일 예를 들면 부모님의 노동력으로 벌어온 돈 그 돈으로 구매한 먹을거리. 그렇다면 돈이 사랑인가? 그건 아닐 것이다. 돈에는 목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사랑이 많이 없어진 요즘 시대 그래서 사랑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이지 않나? 이런 말 우습지만 우리 모두 사랑에 대해 배.. 2022. 2. 27.
장미 ^^ 매년 우리집 아파트 후문 에 만연하게 피어나는 장미꽃.. 장미 꽃은 아름답지만 그아름다움 의 이면엔 가시가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2022. 2. 9.
가을 나에게 고한다.!! 지금 내가하는 고생은 내가 겪는 힘듦은 더좋은 미래를 위해있는 것이다!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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