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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및 서평73

안녕하세요 ㅠㅠ 하루 한 구절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2월 14일 을 건너뛰어버렸네요 자신과의 약속으로 매일매일 한번도 안 빠지고 올리려고 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좀 일이 생겨서 말입니다. 이글을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죄송합니다 메워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2022. 2. 15.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3 종교는 모두에게 쉽게 이해되는 철학이다. 추상적인 것에 대해서는 대게 최초의 의견, 즉 가장 오래된 의견이 옳다. 인간의 건전한 지성은 언제나 그 대상에 곧바로 다다르기 때문이다. 세계의 근원인 신이 존재한다는 생각도 그와 같다. 레싱에 의함 절제의 기쁨 즐거움을 느낄 때마다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잠깐 멈추어라. 그런 다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처음엔 즐거웠지만 훗날 후회하게 되거나 자신을 증오하게 된 경우가 없었는지 돌이켜 보라. 즐거움과 만족을 비교해 절제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라. 안락함과 즐거움 그리고 그것의 매력적인 이끌림에 굴복하지 말라. 이 모든 것에 저항한 후에야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알 수 있으니. -에픽테토스, 엥케이리.. 2022. 2. 13.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2 죽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큼 활실한 것이 없는데도 우리는 죽음 따위는 결코 없다는 듯이 살고 있다. 자신의 생명을 깊이 의식할수록 죽음에 의한 파멸을 믿지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통찰력을 끊임없이 보호해야 하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야 존엄, 신뢰, 끈기, 마음의평화,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한마디로 영혼의 자유로움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이지. 무엇 때문에 이런 것들을 타인에게 넘겨야 한단 말인가? 에픽테토스, 대화록 4.3.6b-8 내 세상에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만 받아 들이겠습니다 관계가 끝나는 건 누구에게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원천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착각해서 자신의 힘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곤한다. 그래.. 2022. 2. 12.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1 인간의 삶은 삶의 법칙, 즉 신의 법칙을 수행할수록 훌륭해진다. 의무의 수행과 개인적 쾌락 사이에 공통점은 없다. 의무에는 고유한 법칙과 고유한 심판이 있다. 만약에 우리가 의무와 개인적 쾌락을 뒤섞어 그 속에서 살려한다 해도 ,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저절로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칸트에 의함 폭군이 될 것인가, 성군이 될 것인가? 인간의 영혼은 때로는 황제와 같은 위엄을 지니지만 떄로는 폭군과 같이 돌변한다네. 고결함으로 돌보고, 세심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편견과 비도덕적인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황제가 된다네. 하지만 자제심을 잃어버리고, 욕망에 사로잡혀 특정한 욕구만을 채우려 들 때 영혼은 가장 두렵고도 혐오스러운 폭군으로 돌변한다네. - 세네카, 도덕에 관한 서한 114.24 사랑으..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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