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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4

제주 2달살이(34일 차) : 내 생각들 오늘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가려고 하는 곳은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라는 곳에 가기 위해 서였다.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씻고 준비를 했고 바로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을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했다. 우리는 이곳으로 이동 중에 테이 블링이라는 어플을 적극 사용하여 도착하기 전 10시 30분에 바로 예약을 걸어놓아 대기 22명에 안착했고 그렇게 꽤 이동을 하여 그곳에 도착을 했을 때 우리 앞에는 9팀 정도가 대기 중인 걸로 보였다(테이 블링 어플에서) 꿀팁은 10시 30분부터 예약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이동 중에 바로 예약을 걸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렇게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여 약 20분 정도 대기 후에 식사를 하러 들어.. 2022. 8. 9.
제주 2달 살이(30일차:220805) : 크몽 알바 눈을 떴다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사실 새벽에 화장실이 급해 잠에서 깬 후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다가 해가 뜨는 걸 보며 잠을 잤다. 어제 더운 날씨에 왕복 80킬로 운전에 우도를 가서 걸었으니 몸이 힘든 것도 이해가 간다 거기다가 상념이 너무 많아져서 잠을 못 잤다 배가 고파왔고 아내분께서 볶음밥을 해주셔서 맛있게 볶음밥을 먹었다. 오늘은 몸이 힘이 들어(아무래도 더위를 먹은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내가 찾아놓은 북카페에 가기로 했다. 저녁에는 알바가 걸려있어 일을 하기로 하고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보목동에 위치한 북카페 가까이라는 곳으로 갔다. 이곳은 지난 1월에 가보려고 했으나 못 가본 곳이다. 그런데 아내 분께서 그냥 그 옆에 위치한 테라로사에 가자고 하셔서. 아내 분의 말을 듣고.. 2022. 8. 6.
제주 2달살이(12일) : 엄청난 폭우 오늘 새벽에 비가 정말 미친 듯이 내렸다. 우리는 야외 활동을 포기하고 이래저래 하다가 새벽 4시경에 취침을 했다. 제주도에 오고 변한 게 있다 잠을 정말 잘 잔다는 거다. 아무래도 좋은 공기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없어진 스트레스 등인 거 같다. 정오까지 약 8시간을 자고 일어났는데 정말 너무 개운하다 매일매일이 이렇게 개운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우리는 식사를 하고 또 카페로 이동했다. 동내에 있고 내가 사랑하는 카페 조옹달리 . 꼭 매일 무언갈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나는 크몽으로 디지털 노매드 중이다) 나는 사실 평생 이렇게 살아도 욕심은 없지만 아내분과 앞으로 만들어갈 가족계획 그리고 책을 사랑하고 글을 사랑하는 나와 프로그래머로의 나를 융합하여 작은 사업을 해볼 생각이고 이곳 제주에서 .. 2022. 7. 18.
제주 2달 살이(8일차) : 더위를 피하는 하루 오늘은 대략 오전 3시쯤 잔듯하다 자고 일어났더니 11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새벽녘에 천둥번개와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잠깐 깻었다. 아내분께서는 비 오는 날 어디 돌아다니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비 올 때는 그냥 쉬자'라고 하셨다. 일어나서 토스트와 우유, 아로니아 주스를 흡입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하지만 나갈 준비를 1시간 30분 동안 한건 안 비밀이다. 방청소도 하고 샤워도 하고 빨래도 개고 영양제도 먹고 서울에서 가져온 책들(대략 30여 권)을 차 트렁크에서 꺼내 집으로 들였다. ( 연비가 걱정돼서). 날씨가 엄청나게 덥고 습했다. 정말 나간 지 5분도 안되었는데 땀이 나고 해서 오늘은 야외활동을 피하기로 했다. (정말 너무 더웠다.) 제주도는 쓰레기봉투를 서울처럼 집 앞에 두는 것이 아니고 한..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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