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영희님1 제주 2달살이 (3일차) 오늘은 꿀잠을 너무 자서 11시 넘어서 일어나버렸다. 자면서 별에 별 꿈을 다 꾸었다. 집에서 라면을 3개 끓여서 호로록 맛나게 먹고 천천히 소심한 책방에 방문하였다. 올해 벌써 세 번째 방문한 소심한 책방은 종달리에 위치해 있어 숙소에서 엄청나게 가까워서 좋았다. 아내분께서 책을 한 권 구매했다. 제목은 출근하지 않아도 단단한 하루를 보낸다 라는 책이다 일찍 은퇴한 사람들의 습관 책이라고 한다. 아내와 나도 일찍 은퇴하고 소소하게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 구매했다. 책을 구매하고는 동내 북카페 종달리 746을 찾아갔다 헉.! 닫았다. 토요일은 휴무였다. 제주도의 카페나 음식점들은 휴무일이 들쭉 날쭉이라 꼭 알아보고 가야 된다 하지만 우리는 동내여서 딱히 리스크가 없.. 2022. 7.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