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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스푼 철학/긍정글 전쟁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양립할 수 없다. 모든 인간은, 특히 그리스도교도는 전쟁과 그 준비에 몸으로든, 돈으로든, 전략으로든 참가해서는 안 된다. 누구를 나의 삶에 초대할 것인가?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깊이 생각하게. 자네는 결코 자네를 끌어내리려는 예전의 지인이나 친구에게 종속되지 않았네. 그 사실을 잊는다면 자네가 파괴될 것이야 그런친구에게 호감을 받아 똑같은 사람으로 머물 것인지, 아니면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지 반드시 선택해야 하네. 두가지 모두를 함께 가지려 한다면 자네는 발전할 수도 없으며 지금 가진 것도 유지할 수 없네 - 에픽테토스, 대화록, 당신은 선한 사람에게서 선함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악한 사람과 어울리면 당신의 영혼까지 파괴될 것이다. - 무소니우.. 2022. 3. 9.
하루 한구절 좋은 글귀 03.08 기도는 자신과 무한한 존재, 즉 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상기하는 행위다. 우리는 신에게 기도하고 자신의 소망을 말한다. 그것은 신의 의지를 바꾸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고함으로써 신을 인식하고 신의 권능을 인식함으로 써 우리의 영혼이 정화되고 높아지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탈무드 당신의 자유를 넘겨주지 말라 누군가 당신의 몸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넘긴다면 당신은 분노할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마음을 어떤 이에게 넘겨서 모욕하도록 하고 결과 적으로 당신을 교란하고 혼란스럽게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더 수치스러운 것 아닌가? - 에픽테토스, 영케이리디온,28 내 인생에서 만난 모든 여성들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자신이나 주변의 소중한 여성들에게 선물이 될 아래의 긍정 확.. 2022. 3. 8.
오래된 질문 - 다큐멘터리 <Noble Asks> 제작팀 | 장원재 지음 참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다시 말해 잘 알고 싶다면 먼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많이 알아요 그런데 너무 많이 알다 보니까 정작 자신이 어떤 걸 모르는 줄을 모르는 거예요 쓸데없이 아는 건 많은데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지금 어떤 상태 인지는 잘 모르고 살아가죠 정작 중요한 것은 모르는데 그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살고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기분이 상하고 울컥 화가 나는 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난다고 세상에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말이지요. 아마 공감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기분이 들 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에게 어떤 틀이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죠 ".. 2022. 3. 8.
하루 한구절 좋은 글귀 03.07 노동은 삶의 필수조건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남을 시켜 얻을 수 있지만 노동에 대한 육체의 요구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자신에게 필요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불필요하고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육체노동은 인간을 고취시킨다. 자식에게 노동의 기쁨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도둑질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탈무드 동물은 몸을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타인에 대한 봉사에 힘써야 한다. 그것이 육체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감각을 신뢰하지 말라 헤라클레이토스는 자기기만을 끔직한 질병이라고 불렀다. - 디오게네스의 강의,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9.7 나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이제 제한된 사고방식에서 ..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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