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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및 서평/하루한구절58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1 인간의 삶은 삶의 법칙, 즉 신의 법칙을 수행할수록 훌륭해진다. 의무의 수행과 개인적 쾌락 사이에 공통점은 없다. 의무에는 고유한 법칙과 고유한 심판이 있다. 만약에 우리가 의무와 개인적 쾌락을 뒤섞어 그 속에서 살려한다 해도 ,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저절로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칸트에 의함 폭군이 될 것인가, 성군이 될 것인가? 인간의 영혼은 때로는 황제와 같은 위엄을 지니지만 떄로는 폭군과 같이 돌변한다네. 고결함으로 돌보고, 세심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편견과 비도덕적인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황제가 된다네. 하지만 자제심을 잃어버리고, 욕망에 사로잡혀 특정한 욕구만을 채우려 들 때 영혼은 가장 두렵고도 혐오스러운 폭군으로 돌변한다네. - 세네카, 도덕에 관한 서한 114.24 사랑으.. 2022. 2. 11.
하루 한장 좋은 구절들. 스스로 높이 평가하고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그의 자리는 불안하고, 자신을 낮추고 낮은 자리로 갈수록 그의 자리는 안정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성찰할수록 스스로가 보잘것없다고 느끼게 된다. 여기에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가르침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분노는 분노를 낳는다 분노보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없으며 분노만큼 우리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도 없다. 분노로써 성공하면 이보다 오만한 것이 없으며, 분노로써 성공하지 못하면 이보다 광기에 휩싸이게 하는 것 또한 없다. 분노는 실패했을 때조차 물러서지 않는다. 분노하던 대상이 사라지면 분노의 이빨은 곧 스스로에게 향한다. -세네카, 분노에 대해, 3.1.5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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