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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3 종교는 모두에게 쉽게 이해되는 철학이다. 추상적인 것에 대해서는 대게 최초의 의견, 즉 가장 오래된 의견이 옳다. 인간의 건전한 지성은 언제나 그 대상에 곧바로 다다르기 때문이다. 세계의 근원인 신이 존재한다는 생각도 그와 같다. 레싱에 의함 절제의 기쁨 즐거움을 느낄 때마다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잠깐 멈추어라. 그런 다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처음엔 즐거웠지만 훗날 후회하게 되거나 자신을 증오하게 된 경우가 없었는지 돌이켜 보라. 즐거움과 만족을 비교해 절제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라. 안락함과 즐거움 그리고 그것의 매력적인 이끌림에 굴복하지 말라. 이 모든 것에 저항한 후에야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를 알 수 있으니. -에픽테토스, 엥케이리.. 2022. 2. 13.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2 죽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큼 활실한 것이 없는데도 우리는 죽음 따위는 결코 없다는 듯이 살고 있다. 자신의 생명을 깊이 의식할수록 죽음에 의한 파멸을 믿지 않는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라 통찰력을 끊임없이 보호해야 하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야 존엄, 신뢰, 끈기, 마음의평화,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한마디로 영혼의 자유로움을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이지. 무엇 때문에 이런 것들을 타인에게 넘겨야 한단 말인가? 에픽테토스, 대화록 4.3.6b-8 내 세상에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만 받아 들이겠습니다 관계가 끝나는 건 누구에게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원천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착각해서 자신의 힘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곤한다. 그래.. 2022. 2. 12.
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1 인간의 삶은 삶의 법칙, 즉 신의 법칙을 수행할수록 훌륭해진다. 의무의 수행과 개인적 쾌락 사이에 공통점은 없다. 의무에는 고유한 법칙과 고유한 심판이 있다. 만약에 우리가 의무와 개인적 쾌락을 뒤섞어 그 속에서 살려한다 해도 ,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저절로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칸트에 의함 폭군이 될 것인가, 성군이 될 것인가? 인간의 영혼은 때로는 황제와 같은 위엄을 지니지만 떄로는 폭군과 같이 돌변한다네. 고결함으로 돌보고, 세심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편견과 비도덕적인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황제가 된다네. 하지만 자제심을 잃어버리고, 욕망에 사로잡혀 특정한 욕구만을 채우려 들 때 영혼은 가장 두렵고도 혐오스러운 폭군으로 돌변한다네. - 세네카, 도덕에 관한 서한 114.24 사랑으.. 2022. 2. 11.
3강. 도대체 front-end(프론트엔드) , back-end(백엔드)가 뭐야? 안녕하세요 코딩하는 근근이 입니다. 오늘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던 5번의 연장선 인데요! 뭔가 거창한거 같아 보이지만 영어로 써서 그렇지 사실 별게 없습니다. 1. 프론트엔드 프로세스 상 사용자부터 시작해서 웹서버까지 도달할때까지의 기술들이라고 보시면 쉬우실꺼같아요 더 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사용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사용자가 웹화면에서 무언갈 입력하고 저장하는 행위들을 할 수있게 해주는 단계를 프론트엔드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2. 백엔드 프론트엔드에서 넘어온 데이터들을 DB의 어디에 정규화 해서 입력하고 수정하고 삭제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걸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렇다면 풀스택은 무엇일까요? 센스 있으신 분들을 눈치 채셧겠죠! 프론트 + 백엔드 ..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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