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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구절 철학/긍정 글 03.20 신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민감하지 않다. 모든 사람이 우리의 영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세네카 타인에게 느끼는 수치심은 좋은 감정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에게 느끼는 수치심이다. 사람들이 숨기려고 애쓰는 것은 거의 언제나 나쁜 것이다. 아무것도 감출 필요가 없는 삶, 드러내고 싶은 마음도 없는 삶을 살아라. 역경을 담대하게 마주하라 고통이 찾아오지 않기를 희망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고통이 찾아온다면 용맹과 명예로움으로 인내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참아낼 것이네, 어떻게 전쟁의 참회에 떨어지지 않기를 희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전쟁이 나에게 닥쳐온다면 나는 부상과 굶주림 그리고 전쟁이 가져오는 모든 불행에 고결하게 맞.. 2022. 3. 20.
하루 한구절 철학/긍정 글 03.19 가난한 자들의 노동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부자들이 자신을 가난한 자들의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은 대단히 잘못된 세상이다! 물병 위에 돌이 떨어지면 물병이 깨진다. 물병이 돌 위에 떨어져도 물병이 깨진다. 언제나 깨지는 것은 물병이다. - 탈무드 부자의 만족은 가난한 사람들의 눈물로 얻어진다. 의로운 부는 모두가 부유한 사회에서만 존재한다. 우리 사회처럼 한사람의 부자에게 수백 명의 빈자가 매달리는 구조에서 의로운 부는 있을 수 없다. 두 가지 규칙을 기억하라 시작에 앞서 지켜야 하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네, 하나는 쾌와 불쾌가 우리 자신의 이성적 선택 바깥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 다른 하나는 우리가 사건을 이끌어갈 수는 없지만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는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네 - 에픽테토스.. 2022. 3. 19.
하루 한스푼 철학/긍정글 03.18 남에 대한 판단은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 그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났거나 일어나고 있는 일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지도 않고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탈무드] 남의 잘못은 모두 용서하고 자신의 잘못은 아무것도 용서하지 마라.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나는 악행을 원하지 않지만 만약 그런 행위를 했다면 나를 자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다. 그런 내가 어떻게 그들을 나쁘다고 비난할 수 있겠는가? 가장 기본적인 원칙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한 명확한 판단력, 지금 이 순간에 맞는 상식적인 행동, 그리고 일이 잘 되어갈 때 감사하는 태도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내 인생은 영광스럽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 2022. 3. 18.
하루 한스푼 철학 03.17 잘못된 사회체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앙을 전하는 것뿐이다. 사회는 공동의 신앙과 공동의 목적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사회적 활동은 종교가 세운 원칙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어야 한다. 마치니 잘못된 사회체제를 개선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사람이 이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여기서 네가 할수 있는 일은 너 자신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나의 선택이 나를 완성한다 자네의 용모와 머리 모양이 자네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네, 선택의 능력이야말로 자네가 누구인지 온전히 드러낸다네, 선택이 아름다우면, 자네 또한 그렇게 될 것이네. -에픽테토스, 대화록. 내 마음은 아름다운 생각들로 가득한 정원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정원이라고 생각해 보라. 우선, 정원은 흙이 잔뜩 깔린 곳이다...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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