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인 신의 계율을 인정하고 상기하면서 그것에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행위를 맞춰보는 일이다. 기도는 자주 할수록 좋다.
기도하기에 앞서 자신의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지 돌아보라. 그럴 수 없다면 기도하지 마라. 습관적인 기도는 진실하지 않다.
[탈무드]
신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표현하는 기도도 종종 새로운 말로 바꾸어 보는 것이 좋다. 인간은 부단히 성장하고 변화한다.
그러므로 신에 대한 태도도 마땅히 변화하고 더욱 분명해져야 한다. 기도도 변화해야 한다.
연기와 재처럼 사라질 것들
억울함과 분노로 달아올랐던 사람들을 기억하라. 성공으로 유명해진 사람과 지나치게 불운하거나 사악하여 유명해진 사람도 기억하라. 그리고 자신에게 물어라. 이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나? 신화의 재료들은 연기와 재처럼 그렇게 덧없는 전설이 되어 갔으니...
- 마르쿠스 아우랠리우스, 명상록, 12.27
인생이 항상 나를 지지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나의 딸아이 '보'는 아침 시간이나 잠자기 직전에 책 읽는 걸 좋아한다. 보가 아끼는 책 가운데 두 권은 루이스 헤이가 쓴 어린이용 책이다. 하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의 힘에 대해 가르치는 <주문을 걸어봐!>고 , 다른 하나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모은 <루루의모험>이다.
루이스는 책 속 주인공 루루가 자신이 어릴 때 되고 싶었던 모습이라고 했다. " 루루는 자기가 사랑스럽고 인생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걸 알거든요"
루루와 보는 비슷한 나이다. 둘다 금발이고 남동생이 있다. 때로는 두려움에 귀 기울이면서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준다. 루루의 노래 중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넌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어.
네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
넌 네가 되고 싶은대로 될 수 있어.
모든 삶이 널 지지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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