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도넛1 제주 2달살이(13일차) : 오름뽕 놀다가 새벽 4시가 넘어서 잤다 자기가 너무 싫었다. 서울에 벌써부터 가기가 싫었다. 12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다. 큰 일이다. 야행성이었는데 더욱더 야행성이 되고 있다. 일기예보에 오늘은 비가 전혀 안 오는 걸로 되어 있어 야외 활동을 덥더라도 하기로 했고 우리는 공복에 대충 씻고 준비를 해서 외출을 감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행선지는 아부오름이다. 검색한 결과 정상까지 5분 안에 갈 수 있는 아주 낮은 오름이라고 해서 부담 없이 방문했다.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하고 해충기피제 를 몸에 코팅을 하고 오름을 오르기 시작했다. 정말 5분 정도만에 올라갔다 이곳은 애기들도 충분히 올라갈 만할 정도의 오름이였다 난이도는 별 0.5개 정도 되었다 우리 부부는 제주도 2달살이를 여름에 오게 되었어서 오름은 사실 .. 2022.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