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망다원1 제주 2달 살이 (46일 차) : 수망다원 아내분의 아침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렇게 대충 씻고 바르게 밖으로 나왔다. 앞으로 여행 계획은 없고 그냥 조용하고 이쁜 찻집에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서울로 갈 날이 4일밖에 안 남았다니 믿어지질 않았다. 우리는 수망 다원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이곳은 지난 1월에 홀로 와보려다가 시간 관계상 못 온 곳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대략 14킬로 정도를 달려 우리는 수망 다원에 도착했다.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시원해 아무래도 제주에 가을이 오려나 보다. 수망 다원에 들어왔다 오와~~~~ 풍경이 정말 최고다 정말 정말 최고다 멍 때리기 너무 좋은 장소이다.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실 분들이면 꼭 한번 오길 추천한다. 물론 방문 시간에 어떤 사람들이 겹치냐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제주도를 여행.. 2022.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