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구절 좋은글귀 02.15

 

자연스러운 단순함과 지혜에서 오는 단순함이 있다. 둘다 사랑과 존경을 불러 일으킨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문제는 대부분 방정식 같다. 즉 가장 단순한 형식으로 바꾸면 쉽게 풀린다.

 

진리의 말은 언제나 꾸밈없이 단순하다.

마르겔리누스

가장 위대한 진리는 가장 단순하다.

 

 

 

 

 

두려움은 백일몽이다 

마음을 정화하고 참자아를 유지하라. 어리석음으로부터 깨어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이 단지 꿈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일어나서 단지 저 모든 것들이 그냥 꿈일 뿐임을 응시하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6.31

"두려움은 본디 정확한 실체가 없다. 우리가 두려워한 것이 일어나지 않는 그 순간에도 두려움은 여전히 불분명한 모습으로 우리를 노려본다"

 

 

 

 

 

 

나 자신과 내 성적 취향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의 광대함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라. 이 얼마나 완벽한가! 그걸 만든 지성의 수준을 생각해 보라. 이런 신성한 지성이 내 성기를 관찰하며 함부로 비판하는 노인과 비슷한 존재일 거라고는 믿기 힘들다.

 

  우리는 아기일 때 자기 몸이 얼마나 완벽한지 알고 있었고, 자신의 성적 취향을 사랑했다. 아기들은 결코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 엉덩이 사이즈를 재는 아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