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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및 서평/하루한구절

하루 한스푼 철학 03.31

by 코딩하는 근근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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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과 단점을 모두 인정하는 것이다. 후회는 자기 안의 모든 나쁜 것을 반성하고, 영혼을 정화하고, 선을 받아들이도록 영혼을 준비시키는 일이다.

 

 

 

아무리 선한 사람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언제나 자기변호를 하다 보면 이내 악인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언제나 늦지 않게 살펴보라.

 

 

아직 힘이 있을 때 뉘우치는 것이 좋다.

 뉘우침은 영혼을 정화하고 선한 삶을 준비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힘이 사라지기 전에 뉘우쳐야 한다. 등잔불이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라 

[탈무드]

 

 

무한한 세계에서 자신은 유한한 존재라는 의식, 즉 할 수 있었고 마땅히 했어야 할 모든 일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죄의식은 인간이 인간인 한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가능한 것을 얻고자 하는 행위는 미친 짓이다. 그런데도 지각없는 자들은 그런 짓을 되풀이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용서를 거쳐 사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용서를 위한 긍정 확언

  나는 용서를 통해 사랑으로 나아간다.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며 이제 아무런 힘도 미치지 못한다.

  더 이상 무력하게 사는 걸 거부하고 스스로 힘을 발휘할 것이다.

  내게 과거로부터 해방되는 선물을 주고 

  이제 기쁜 마음으로 현재로 향한다.

  세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 중에 사랑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건 없다.

  난 치유될 준비가 되었고

  기꺼이 용서할 것이며 모든 게 순조롭다.

  그 낡고 부정적인 패턴이

  이제 날 얽매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맘 편히 놓아준다.

  나를 용서하면 남을 용서하는 것도 쉬워진다.

  완벽하지 못한 나 자신을 용서한다

  나는내가 아는 최선의 방법으로 살고 있다.

  이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모두 잊고

  사랑을 향해 나아가도 안전하다.

  내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과거의 모든 이들을 용서한다.

  내 앞에 놓인 인생의 모든 변화는 긍정적이므로

  나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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