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페블루하우스1 제주 2달 살이(35일 차) : 통장 개설, 가슴이 웅장 해지는 하루 오빠~~ 오빠~~ 누군가 나를 부른다. 그렇게 잠에서 살짝 깼다 아내분의 아침 알람 소리다. 갑자기 아이유의 일어나야지 해가 중천이야 안 일어나면 너 인성에 문제 있어 ~ (죄송합니다 드립이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잠에서 깼다. 사실 새벽에 소변이 급해 깨고는 그대로 잠을 잘 못 잤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니 하루하루가 자기가 싫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다고 여름 날씨 때문에 어딘가 야외 활동하기가 사실 많이 힘들어서 밖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날씨가 아니어서 말이다. 각설하고 우리는 씻고 아내분이 가자고 한 "고씨네 천지 국수"를 가기로 하고 차량으로 이동했다. 처음에는 걸어서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제 서울에는 120년 만에 기록적 강우가 왔다.)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2022.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