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약수터2

제주 2달살이(34일 차) : 내 생각들 오늘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가려고 하는 곳은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이라는 곳에 가기 위해 서였다.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씻고 준비를 했고 바로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을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한라산 아래 첫 마을"로 이동했다. 우리는 이곳으로 이동 중에 테이 블링이라는 어플을 적극 사용하여 도착하기 전 10시 30분에 바로 예약을 걸어놓아 대기 22명에 안착했고 그렇게 꽤 이동을 하여 그곳에 도착을 했을 때 우리 앞에는 9팀 정도가 대기 중인 걸로 보였다(테이 블링 어플에서) 꿀팁은 10시 30분부터 예약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이동 중에 바로 예약을 걸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렇게 우리는 그곳에 도착하여 약 20분 정도 대기 후에 식사를 하러 들어.. 2022. 8. 9.
제주 2달살이(4일차) : 실패도 여행의 일부분 드디어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알람은 7시이었지만 9시 30분에 일어났다고 한다). 공복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지미봉에 오르기로 한지 4일째 이제야 올라가 본다. 그래도 절기상 여름이어서 되도록이면 시원하게 입고 숙소에서 차를 몰아 지미봉 입구에 도착했다. 차로 2~3분 거리 정도 된다. 일부러 숙소를 이곳에 구한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신기하게도 제주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 근처에 묵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둘 다 운동부족이라 헉헉대며 겨우 겨우 올라갔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대략 16분 정도 걸렸다 경사도가 가팔라서 땀이 엄청나게 나는데 꾀꼬리 소리와 직박구리 소리 이름 모를 곤충들의 소리에 귀가 호강하는 산행이었다. 서울에서는 차 소리 사람 소리 에어컨 실외기 소리 등 귀가 예민한 나에게 .. 2022. 7.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