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하여1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나이가 들었다고 꼭 그 나이인 건 아니다. 관습이란 언제라도 변할 수 있다. 물론, 결국 우리는 쓰러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패배를 내면화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빌려쓰고 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윗세대, 아랫세대 양쪽의 고혈을 빨아먹고 막대한 빚만 남기는 세대 도둑처럼 특권을 누리는 세대가 될 것이다. 우리 다음 세대는 우리만큼 잘 살것 같지가 않다. 사실, 자기를 실현하는 삶이란 사람을 약하게 만드는 휴식이 아니라 강하게 만드는 단련에 있다. 진짜 삶은 없다 '진짜' 삶은 없고 단지 아직도 탐색할 수 있고 흥미로워 보이는 길들이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교의 고전적 삼위일체인 지옥, 연옥 , 천국은 지상에 내려와 우리의 세속적 삶속에 배분되었다... 2022. 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