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월1 제주 2달살이(19일차) : 구제주와 애월 아침 8시 30분쯤에 알람을 맞췄으나 10시 20분쯤 일어났다 우리는 빠르게 씻고 짐 정리 후 빠르게 호텔을 빠져나왔다. 잠깐 동내를 한 바퀴 돌기로 했고 어제 고양이가 있던 폐가에 다시 방문했다 헉 어제 엄청난 양의 사료를 두고 왔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먹은 게 아닌가? 우리는 통에 소분한 모든 사료를 쏟아부었다 아참 고양이 님 께서 안 보였는데 그러면 그렇지 숨어있었다. 사료를 쏟는 걸 보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제보다는 경계가 풀려있는 게 느껴졌다. 그렇게 클래식 문구사로 이동했다 12시에 여는 것으로 되어있었지만 혹시나 해서 가봤지만 역시나 닫았다. 차로 돌아가는 중에 단단이라는 카페에 들어왔다. 우리는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다 이름이 너무 길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와.. 2022. 7.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