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건1 제주 2달 살이(22일차) : 아픔을 딛고 새벽 5시가 넘어 잠을 잤고 자는 사이에 몸이 많이 회복이 된 듯하다 나는 오후 1시 30분경에 일어났다. 너무 많이 먹어서 몸에서 보낸 신호였던 거 같다.. 아내분께서도 얼굴을 보더니 핼쑥해졌다고 한다. 점심은 마찬가지로 건너뛰기로 했다 아내분께서만 혼자 레지던스에서 국수를 말아서 드셨다. 나는 컨디션이 조금 좋아진 거 같아. 나가보자고 했다, 전날 차에서 짐을 다 꺼내지 못한 채로 타워식 주차장에 주차를 시켜서 차를 빼러 지하 3층으로 내려갔다. 관리인이 보이질 않아 전화를 걸어 관리인 분을 호출했다. 그렇게 기다려 차를 빼고 우리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내일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무조건 밖에다 주차를 해놓자고 얘기하고 차를 지상으로 이동했다 이 시간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기 때문에 이면주차가.. 2022. 7.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