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거1 완소쫑 블로그 닉네임을 지어준 사람이 있다. 지금은 내 인생에 존재하지 않는 그녀 한때는 내 인생에 머물렀던 그렇지만 내가 인생에서 지워버린 그녀 이제는 필명을 바꿔야겠다. 아니 이미 바꿨어야 했다.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나에게 있었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 같기도 하고 닉네임을 뭐라 지을까 고민을 하다 회상형 인간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쓰며 나 자신을 돌아봤을때 대부분은 옛 기억을 회상하며 글을 쓰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왜 지금이 더 좋은데 자꾸 과거를 회상할까 뭘 잘 못 먹은 건가 왜 그런 건가? 지금이 참 좋은데 말이다. 아마도 갖지 못할 시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건 아닐까? 그것도 아니면 혹시 놓치고 온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최근에 자기 성찰 자기 돌아봄 많은 .. 2022. 3.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